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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을 한창 상영중일 때 봤었습니다.
가족끼리 같이 봤었는데,
한창 기생충 영화가 상을 받는다, 상을 받았다 말이 많았던 상황이라
기대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어느정도길래 그러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봤습니다.)
그 기대보다 더 영화가 충격적이더라구요.
카메라 연출부터 스토리 전개, 복선들, 의미부여 등
보는 내내 쩌억하고 입이 벌려지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보여주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니
어딘가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 속 무엇인가가 끈적끈적해진 기분이었습니다.
※ 사진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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