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JAVA]

자바(JAVA) 국비 학원 일주일 후기 (짧은)

Mirabilia 2022. 9. 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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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9월 16일부터 시작된

[스마트웹&콘텐츠개발]스마트 웹 자바(JAVA)개발자_혼합 이라는 자바(JAVA) 국비 강의 ! !

오늘이 지나가면 대략 일주일 정도 지나갔다고 잡아볼 수 있겠습니다.

자바에 대해 일주일 정도 강의를 들어본 후기(Review)를 남겨보자면


"자바 너무 재밌다."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너무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당장 주변 친구들만 해도

'학원에서 배우는 게 의미가 없다.', '독학으로 더 많이 배웠다.' 등

학원과 강사 둘 다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네이버, 구글, 다음과 같은 포털, 서치 사이트에 검색해봐도 학원과 강사에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었는데


저는 정말 가르침에 의욕적인, 열정적인 강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혹여 광고가 될까 우려스러워서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명이나 강사님 성함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강의명은 공개했지만서도)

믿고 따라도 될 강사님을 만나게 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부정적인 후기들과 조언들이 떠오르다보니, 상당히 조심스러웠고 내심 우려를 했습니다.


실무 경력이 적으신 강사님이면 어떻게 하지?

수강생에게 관심이 없는 강사님이면 어떻게 하지?

강의 속도에 있어서 막무가내인 강사님이면 어떻게 하지?

등등


정말 여러가지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 운이 좋게도


실무 경력 20년 이상, 몇년 전까지 현업에 종사, 교육자 집안 출신 등

스펙에 허위가 있지 않는 이상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강사님을 만나뵙게 됐습니다.


지금 학원보다 더 좋은 조건의 다른 학원(분당쪽)에서 강의를 진행하셨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학원' 을 다녀볼까? 하셔서 지금 학원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이게 참 우연의 일치인 게

저 또한 '집에서 가까운 학원' 이라는 이유로 지금 학원을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일주일동안 학원을 다녀보니

집에서 가까운 점이 매우 엄청난 장점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는 점이 그 장점인데

사실 그 여유 시간 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여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가 더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보통은 복습하는 시간에 투자를 하고 있고

복습이 조금 일찍 끝났다 싶으면 지금처럼 게시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강사님이 해주시는 말씀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는 말이 있었는데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근거를 남겨라"


요약하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적합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남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슴 속에 새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게시글 또한 근거로써 남기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개인 블로그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곳에 근거를 남기고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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